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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자신조차 사랑하기 힘든 외모에 상처받아온 영혼의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해 콰지모도(윤형렬)를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배가시켰다.

ⓒ마스트엔터테인먼트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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