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연안정비사업으로 해안도로가 사라질 경우 그동안 생계를 유지하는데 이용됐던 해안도로를 대체할 도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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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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