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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장모님과 함께 한 즐거운 여행

장모님과 우리 네 가족은 매일매일 부대끼며 아직도 서로가 적응하고 있다. 장모님이 특이한 성격 탓도있지만 사위의 무뚝뚝함도 한 몫한다

ⓒ이혁제20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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