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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G20 정상회의를 열흘 앞둔 지난 2010년 11월 1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공사 폭발물처리반 대원들이 X-ray를 이용한 장비로 가방 안의 폭발물을 살펴보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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