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신기남 특위 위원장이 "사이버 수사대 디지털 분석관에서 분석 자료를 100페이지 만들었는데, 보고서가 줄고 줄어서 A4 두 장으로 만들어졌다"며 "누가 파기했냐"고 경찰 증인들에게 질의하고 있다.
ⓒ유성호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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