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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김용판

국정원 국정조사특위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14일 오후 열린 국정조사특위 전체회의에서 재석의원 16명 가운데 9명의 찬성으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16일 오전 원 전 원장과 김 전 청장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의결하자, 반대표를 던진 새누리당 권성동 간사가 회의도중 퇴장하고 있다.

ⓒ남소연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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