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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소속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4일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종합상황실장이었던 권영세 현 주중대사의 녹취파일을 추가로 공개하며, 이명박 정부 원세훈 원장 시절의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내용을 '짜깁기'해 청와대에 요약보고를 했으며, 이 내용이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에게 흘러들어갔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사진은 박 의원이 이날 공개한 권영세 현 주중대사의 녹취록 전문.

ⓒ남소연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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