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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킥

스파링에서 박슬기 관장을 상대로 미드킥을 날리는 김희영 할아버지. 이것이 무에타이를 배운 지 5개월 된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앞으로 체력과 기술을 보강해 올 말경엔 실전에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박슬기 관장이 말했다.

ⓒ송상호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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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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