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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역사학자, 국정원 사태 시국선언

채웅석 카톨릭대 교수와 하일식 연세대 교수, 정연태 카톨릭대 교수, 홍순민 명지대 교수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며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의 역사학자 225명은 시국선언 발표를 통해 국가 기관에 의한 국기문란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개혁 및 보완책 마련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유성호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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