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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덴마크에서 22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레시에 밀부(46세)씨. 그는 "택시 운전사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았다.

ⓒ김민지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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