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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국 방문 전에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여야 영수회담을 열자고 공식 제안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성공단은 남북평화와 화해 협력의 상징이고 현재 마지막 남은 남북간 대화의 끈"이라면서 "개성공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폐쇄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소연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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