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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조관웅에게 원수를 갚아야 하는 강치가 앞으로 펼치게 될 복수극이 단지 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하는 개인적인 층위에만 머무르지 않게 되었다. 남도 일대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중심축에 조관웅이 자리한다는 걸 시청자는 어렴풋이 눈치 챌 수 있었으며, 조선에서는 그간 찾아볼 수 없던 일본식 인술이 조선에 유입될 수 있었던 배후의 인물 역시 조관웅이라는 걸 파악할 수 있는 회차였다.

ⓒMBC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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