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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명박 전 대통령이 편법적인 방식을 통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오마이뉴스>의 단독보도가 나간 후, 이 전 대통령이 미리 잡아놨던 20일(토) 오전 확인차 다시 테니스장을 찾았다. 퇴임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실내 코트를 찾던 이 전 대통령은 이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마이뉴스>의 보도 이후 비판 여론이 일자 차단됐던 예약 시스템도 19일(금) 뒤늦게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토) 오전 5번 코트에서 일반시민들이 테니스를 치고 있다.

ⓒ남소연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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