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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영화<전설의 주먹>에서 죽도록 일등이 되고 싶었던 독종 파이터 신재석(윤제문 분)의 아역 배우 박두식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파이터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민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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