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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국내최초 자발적 계약직 미스김 역의 배우 김혜수가 논문 표절에 대해 사과의 말을 하며 입술을 앙다물고 있다.

ⓒ이정민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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