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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명함 받은 김행 대변인 내정자

김행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가 2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수행을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청와대 춘추관 2층에 도착한 뒤 얼굴을 알아보고 온 기자들 명함을 받으며 짧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위키트리 부회장을 지낸 김 내정자는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과 함께 박근혜 정부 첫 대변인으로 내정되었다.

ⓒ권우성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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