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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위에서 본 철탑위 농성자의 집. 아래서 볼때는 넓어 보이던 곳. 직접 들어가보니 좁고 불편했습니다. 추위를 견디기 위해 비닐천막안에 지내지만 안엔 찬서리만 가득했습니다. 곰돌이 모자를 쓴 천의봉 씨가 철탑 아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변창기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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