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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택시승객들은 아직 대선얘기 안혀"

택시승강장과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주민들은 내심 속내를 숨기는 듯 보이지만 보수적인 성향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보수층이 두터운 태안의 선택은 노인층과 젊은층의 투표율에서 갈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대희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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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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