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귀고개를 넘어 우이동으로 내려가는 길. 험해서 령(嶺)이라고 했을 텐데 무뎌지고 넓혀진 군사도로를 걸으려니, '치'(峙)가 떨리는 깔딱고개의 감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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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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