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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효원굿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학생 공동대책위 기자회견이 20일 오전 학교 정문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하는 민간 사업자를 대신해 이자를 대납해야 할 위기에 놓인 학교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학생들은 기성회비를 대출 변제에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부산대학교 대책위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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