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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빈 집의 변신

그 황량했던 빈집이 친구의 손의 거쳐 아늑한 보금자리로 바뀌었습니다. 친구가 입만 열면 자랑하는 친구의 아내가 설거지를 하고 있네요.

ⓒ정미경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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