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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지태 사장

'부일장학회'를 설립했다가 박정희정권에 빼앗긴 고 김지태 사장의 아들인 김영우(70) 한생산업(주) 회장이 1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사)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백남해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성효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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