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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이기연 씨가 살고 있는 쪽방 내부 모습. 건물에 취사시설이 없어 휴대용 버너를 이용해 밥을 해먹는다. 이러한 상황 탓에 쪽방촌은 늘 화재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고재연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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