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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내어울터

지난 8월1일 문을 연 감천문화마을의 커뮤니티센터 '감내어울터'는 원래 오래된 목욕탕 건물이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이 건물은 욕탕과 사우나실, 수도꼭지 등 기존 공중목욕탕 시설물을 대부분 다시 활용해 리모델링했다. 지금 감내어울터는 주민들을 위한 강좌와 영화상영장, 모임방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민규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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