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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매립

공장 부지를 조성하면서 나온 토사를 800mm 주름관에 90m 길이로 묻고, 그 위를 4~6m 높이로 메웠다. 그러나 집중호우가 닥치면서 양계장을 덮쳤다.

ⓒ제보사진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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