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창립을 주도한 함세웅 신부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천주교 청구성당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건강한 후보만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 국민은 투표장으로 나온다"며 "젊은이들이 투표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올 대선에서 반드시 매력적인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호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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