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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울시가 지난 4년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27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내부를 언론에 공개한 가운데, 서울시 관계자들이 서울도서관에서 벽면서가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옛 청사(본관동)을 개축해 지하4층, 지상 5층에 일반자료실, 서울자료실, 세계자료실, 북카페 등으로 만들 예정이다.

ⓒ유성호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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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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