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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

안세홍 사진작가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갤러리 류가헌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지난 2001년부터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날 안 작가는 사진전 '겹겹' 프로젝트에 대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안타까워만 할 게 아니라 각자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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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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