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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 휘호·어록전 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이희호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민주통합당 박준영, 김두관, 손학규 대선 예비후보와 이해찬 대표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대중 대통령 휘호·어록전은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지하 1층에서 전시되며 김 전 대통령이 직접 쓴 휘호와 중견서예가들이 쓴 어록도 함께 전시한다.

ⓒ유성호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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