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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일 중상으로 27일 사망한 김씨의 분향소입니다. 분향소 설치하고 집회와 농성을 진행하던 중 또 다시 사망사고가 같은 공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황주찬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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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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