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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23일 오후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고두심의 데뷔 40주년 기념연극 <댄스레슨> 프레스콜에서 리차드 알피에리 원작자가 통역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평범한 삶을 살아온 한 '황혼의 여인'이 '소외된 남자'인 방문교습 댄스강사로부터 여섯주 동안 여섯가지 댄스를 배우면서 진정한 자아와 희망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춤으로 소통하는 이야기인 연극 <댄스레슨>은 24일 개막한다.

ⓒ이정민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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