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월요미사' 장면
7월 2일의 첫 번째 미사를 시작하기 전 김인국 총무신부(청주교구)는 덕수궁 대한문 앞이 지니는 공간적 의미를 비장한 어조로 설명했다. 맨 왼쪽 끝에 앉은 내 모습도 보인다.
ⓒ지요하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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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