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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하우스 농사

최까자.묵다바르가 열심히 가꾸는 하우스 농사. 여행자는 이곳에서 밭을 갈고 풀을 뽑고, 무우씨를 파종했다.하우스 농사를 담당하는 이는 최까짜와 묵다바르 아주머니. 최까짜는 최니키타 목수아저씨의 누나로 농사일이 즐겁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에 살때 부모님이 농사일로 자신을 키웠고 부모님에게서 농사일을 배웠다고 한다. 점심시간외에는 잠시도 쉬지않고 일한다. 무다바르는 고려인에게 시집 온 러시아인이다.

ⓒ최원석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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