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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예술가 거리 노천카페. 책 읽고, 게임하고, 잡담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로망 때문이겠지. 앉아있는 사람 모두가 멋있어 보인다.

ⓒ배지영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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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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