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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 윤금순 당선자가 29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등 출당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퇴를 유보하고 한달동안 의원직을 유지하되, 일부 매체에서 공격한 연금 수혜 등 국회의원 신분으로서의 권한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남소연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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