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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만약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문대성 당선자의 윤리위 회부 문제를 논의하는 이날 회의에서 박 위원장의 이같은 언급은 출당 등의 강력한 조치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남소연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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