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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버스

4.11 총선 이틀을 앞둔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베다니 교회 앞에서 구로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박영선가 <오마이뉴스> 총선버스 411에 출연,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수사 기록을 들여다 봤는데 청와대가 증거인멸을 위해 만든 대포폰에 박영준 왕차관에 대한 착발신 기록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유성호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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