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총연합회 등 기독교계 단체 회원들이 7일 오후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범죄 집단이며 척결의 대상"이라고 한 과거 김용민 후보의 '기독교 모독 발언'을 문제삼아, 김 후보 사퇴와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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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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