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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지난 3년간 작성한 사찰 보고서(2619건)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 열린 'MB-새누리심판 민간인 불법사찰' 기자회견에서 박영선 위원장이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민간인 불법사찰을 저지를 공직윤리지원관실 핵심 4인방의 청와대 출입기록을 공개하며 민정수석실을 비롯한 청와대에 보고됐다며 주장하고 있다.

ⓒ유성호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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