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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28세. 무소속의 임 후보를 바라보는 60~70대 유권자들의 시선은 대체로 젊고 신선해서 좋다는 평이다. 그러나 이 호감이 4월 11일 선거투표소까지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안소민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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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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