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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사찰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을 지시했다고 고백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민주통합당 MB정권비리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이재화 변호사와 함께 도착한 뒤, 검찰의 소환조사에 앞서 취재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성호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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