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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형님집에 잘 어울리는 느티나무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에 자리잡은 형님집 앞에 서있는 70년 생 느티나무는 집과 잘 어울린다.

ⓒ송인규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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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충북 괴산에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있으며 초록동심원이라는 농사영성치유공동체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농사와 생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땅에 엎드려 하늘을 본다." (伏地仰天)이 제 신앙과 삶의 자세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랑한다면 이 느티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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