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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6일 오후 법원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마련한 '소통 2012 국민속으로' 토론회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 대회의실에서 영정사진을 들고온 한 시민이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법원이 제대로 밝히지 못했다며 법원을 규탄하고 있다.

ⓒ권우성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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