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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2세

람세스 2세와 네페르타리

이집트 석상에서 부인의 키는 파라오의 무릎을 넘지 않는 게 관례. 그러나 람세스 2세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부인 네페르타리 만큼은 예외였다.

ⓒ박경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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