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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혁신학교

머리를 맞대고 학년담임을 서로 조정하는 모습

교사들이 공개로 학년배정을 하게되면, 교사들이 자신의 이해관계보다는 학교교육과정 운영 전체를 생각해서 조정하게 됩니다. 원활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스스로 좀더 힘든 학년을 택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남의 탓을 하지 않게 되고, 자신이 선택한 학년에 대한 책임감이 그만큼 커집니다.

ⓒ이부영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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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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