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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제

 시가켄 고카시 미나구치쵸 우에 마을 사람들이 지내는 산신단입니다. 마을사람들이 산신단 앞에 제물을 차려 놓고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이제 서서히 마을 사람들 14 세대 가운데 남자들이 와서 참배할 것입니다. 이 산신단은 우에 마을 요시야마진자(吉山神社) 신사 뒤꼍에 있습니다.

ⓒ박현국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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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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