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hwahap)

스크럼을 짜고 막고 있는 구사대.

저들은 용역깡패가 아니다. 학교의 업무를 담당하는 정규직 직원들이다. 2009년 3월, 단지 해고당한 비정규직 노동자란 이유로 저들을 뚫고 가야만 했다. 두 시간여 밀고 당기고 나서 힘겹게 천막을 칠 수 있었다.

ⓒ박용석2011.12.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