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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무한도전> 12살 명수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노는게 더 즐거웠단다. 여러가지 환경 탓에 혼자 집에서 놀거나 제대로 노는 시간이 부족한 현재의 12살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mbc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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