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니저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람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이소영 대표가 오마이스타와 인터뷰를 마친 뒤 각종 행사에서 사용했던 출입증을 보여주고 있다. 이소영 대표는 소속 배우들이 활동하는 현장을 즐겨 찾아 때로는 대표가 아닌 스타일리스트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