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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음주방송'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직을 사퇴한 신지호 의원이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야권단일후보의 할아버지 대신 작은할아버지가 1941년 강제징용됐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소연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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